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업이나 직장생활, 경제적인 문제, 가족관계와 인간관계 등 스트레스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스트레스를 마음의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식사와 음주습관이 달라지고, 평소 하던 운동이나 활동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장년 이후에는 스트레스 자체만 생각하기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내 생활습관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봅니다
걱정거리가 생기면 평소와 같은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식사를 거르거나 반대로 과식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찮아지고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은 다릅니다.
스트레스가 계속될 때는 먼저 수면과 식사, 음주, 활동량 같은 기본적인 생활이 지나치게 흐트러지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2. 수면습관이 무너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걱정이 많으면 잠자리에 누워서도 계속 같은 생각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다음 날 피로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어 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걱정한다고 모든 문제가 그날 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일정한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잠들기 전까지 업무나 걱정거리에 계속 매달리는 생활을 줄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문제가 장기간 계속된다면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기보다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3. 과식이나 결식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마다 식사 반응도 다릅니다.
단 음식이나 야식을 찾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두 번의 변화보다 이런 식생활이 반복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평소의 식사시간과 식사량이 지나치게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음식으로만 해결하려는 습관이 생기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4. 몸을 완전히 멈추지 않습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 계속 앉아서 같은 생각을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볍게 걷거나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기분을 전환하고 건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힘든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게 걷거나 가벼운 신체활동을 이어가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술을 스트레스 해결방법으로 삼지 않습니다
술은 모임이나 식사와 함께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주류 판매업을 해왔고 지금도 이 일을 계속하고 있어 술이 사람들의 생활과 모임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도 많이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건강이라는 관점에서는 술이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술을 찾으면서 음주량이나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면 자신의 음주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6. 감정이 격할 때 중요한 결정을 서두르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는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이나 직장, 인간관계처럼 중요한 문제라면 가능할 경우 잠시 시간을 두고 상황을 다시 살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문제를 무조건 미루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감정이 격한 순간에 바로 말하거나 결정하기보다 잠시 걷거나 쉬고, 생각을 정리한 뒤 다시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7.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주변의 도움을 받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를 혼자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너무 크거나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건강관리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8. 건강식품이 생활습관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건강에 좋다는 식품이나 영양제를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식품이나 건강식품 하나가 수면 부족이나 과음,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 부족 같은 생활문제를 모두 해결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식품 사업을 준비하고 여러 제품을 접하는 입장에서도 이 부분은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식품을 선택하더라도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대신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9. 힘들 때일수록 기본생활부터 확인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특별한 방법 하나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자고 있는지, 식사가 지나치게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술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를 하루 만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오늘의 기본적인 생활부터 하나씩 다시 정돈해보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도움도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생활습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안이나 우울감이 오래 지속되거나 잠을 거의 자지 못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혼자 견디기보다 의료진이나 관련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역시 건강관리의 한 부분입니다.
몸과 마음을 따로 떼어 생각하기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수면·식사·활동·음주 등 일상의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중장년층의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에 관한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정리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작성자의 스트레스 치료 경험이나 특정 치료법을 소개하는 글은 아닙니다. 불안이나 우울감, 불면 등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적절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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